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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(4/29일 부터)

디노워킹맘 2023. 4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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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코로나로 막혀있던 해외 여행들이 풀리고 있습니다. 현재 코로나 검사나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국가는 얼마 되지 않는데요. 중국이 이번에 입국시 필수였던 PCR 음성 증명서를 신속항원검사로 변경하였습니다. 

따라서 4/29일 부터 중국 입국시에는 코로나 음성 증명서를 '신속항원검사'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. 

 

1. 국가별 코로나 관련 입국 조건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활용

- 국가별 코로나 관련 입국 조건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. 

https://www.0404.go.kr/dev/newest_view.mofa?id=ATC0000000008782&pagenum=1&mst_id=MST0000000000041&ctnm=&div_cd=&st=title&stext=

 

안전공지 > 외교부 해외안전여행

안전공지 출국 전 우리 국민이 꼭 참고해야할 최신 안전정보를 제공합니다. 공지사항 보기 국가 전체국가 제목 [ 안내 ]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(지역)

www.0404.go.kr

 

2. 중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 조건 (4/29일부터 변경)

- 중국 입국시 출발 전 48시간 내에 '신속 항원 검사' 실시하여 음성인 경우 영문 음성 증명서 및 음성 결과를 제출 

- 해당 내용은 2023년 4월 29일 부터 적용

 

3. 신속항원검사 검사결과 소요시간, 비용

- 신속항원검사는 15분 이내 결과가 나오며 비용은 보통 5만원입니다. 

- PCR 검사결과는 보통 24시간 이내 결과가 나오며 비용은 10만원 입니다. 

 

 

PCR검사에 비해 간편하고 비용도 적어 중국 입국이 좀 더 활발해질것으로 기대됩니다. 

중국 입국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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